네이버가 ‘블로그 서비스’ 개설 20주년을 맞아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라는 이벤트 페이지를 공개했어. 지난 20년간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온 주요 서비스 히스토리들도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됐지!

 20년간 축적된 데이터로 조명하는 ‘블로그 누적 지표’, 서비스 주요 기능 및 아이콘 변천사로 구성된 ‘블로그 서비스 히스토리’, 사용자가 남긴 주요 기록을 살펴보는 ‘블로그 레코드’, 인기 블로거가 남긴 ‘블로그피플 20문 20답’ 인터뷰 등 서비스 관련 주요 이벤트를 두루 담아냈어.

 이벤트 페이지에는 지난 20년간 블로그에서 생성되고 축적된 다양한 기록들이 공개됐는데, 서비스 오픈 이래 현재까지 개설된 누적 블로그 수는 총 3300만 개에 달하며, 같은 기간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된 글 수는 무려 28억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해! 👀

 집계된 기록에 따르면, 연간 7000만명의 사용자가 새로운 블로그 이웃을 맺고 있고, 5억건의 댓글을 남기며 14억건의 공감을 주고 받는 것으로 나타났어. 만들어진지 20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사랑받는 네이버 블로그의 히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

 11월 5일까지 블로그 2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니까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참여해봐! 😉

 넷플릭스가 오프라인 매장 ‘넷플릭스 하우스’를 2025년 미국에 오픈할 예정이야. 

 유명 TV 드라마 굿즈를 판매하거나 이를 테마로 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해.

 이런 컨셉 매장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도 있다는데….! (넷플릭스 소비자 제품 담당 부사장 조쉬 사이먼에 따르면 25년 미국에 두 개의 매장을 선 오픈한 뒤,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해!)

 넷플릭스는 지난 몇 년간 팝업 스토어를 열면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실험해 왔는데, 이번 넷플릭스 하우스는 일정 기간 동안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가 아닌 첫 번째 상설 공간으로 단순히 유료 구독과 광고를 넘어선 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매장을 오픈하는 거지. 

 월트디즈니나 워너브라더스처럼 IP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지향하는 넷플릭스의 오프라인 매장 소식이 더 궁금하다면 이 [기사]를 읽어봐!

 토스에서 회원 누구나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는 ‘피드 보고 포인트 받기’ 서비스를 선보였어. 홍보를 원하는 토스 회원이 요금을 지불하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고, 이를 클릭해 열람한 다른 토스 회원은 랜덤한 금액의 토스 포인트를 받는 방법이지. 

 토스는 최근 이 서비스를 ‘토스에 광고하기’ 명칭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카테고리에 포함시키며, 광고를 원하는 온라인 셀러는 이용 요금 1만 원부터 최소 5,000명에게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어. 금액이 높아지면 노출 인원과 기간이 늘어나는 거지. 📣

 2600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기반으로 광고를 극대화할 예정인 토스에서는 업로드하는 콘텐츠에는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웹사이트 링크를 첨부해 상품 판매 페이지로 고객을 유도할 수 있고, 광고가 종료된 이후에는 성별, 연령대 등 광고에 많이 반응한 타겟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어.

 새로운 광고 창구가 된 토스 광고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해당 [기사] 확인!

두둥-! 당신의 선택은?!?!

겨울 오기 전, 친구들이랑 밸런스 게임 추천!! 😉

[가슴속 3천원]이라는 어플인데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귀여운 어플이야.

튀튀랑 같이 붕어빵 줍줍하러 다니자! 💘